기안84 복학왕 장애인 비하 논란 한주만에 또 생산직 근로자 비하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 84 가  자신의 웹툰 

복학왕 248화 세미나 1편의

장애인 비하 논란으로 

사과한 지

 

 

한주만에

복학왕 249화 세미나 2편에서

생산직 근로자와 

외국인 노동자 비하로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먼저 복학왕 세미나 1 편에서

논란이 된 이유는

 

 

시민단체 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연대(전장연)에서

기안 84에게 

청각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이 담겼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면서 였는데요

 

웹툰에 나오는 주시은이라는 캐릭터가 말이 어눌하고

발음도 제대로 못 하는 것은 물론

생각하는 부분에서도 제대로 발음을 못 하는 것처럼

표현하면서 청각장애인을

지적으로도 문제 있는 것처럼 표현했다는 이유였습니다.

 

 

논란 후 기안 84는 바로 사과를 하였고

문제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생각 없이 그냥 봤을 때는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 같으나

논란 후 한 번 더 보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당사자들에게는 정말 불편하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또 문제 된 부분은

생산직. 외국인 노동자를 비하인데요

이번에는 네티즌들이 비난에 나섰습니다.

 

 생산직 회사를 지나치게 비하했다는 지적으로

"생산직을 다 무시했다"

"누가 보면 생산직은 다 저렇게 사는 줄 알겠다"

같은 비난과

 

외국인 노동자가 

더러운 숙소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과

"캅" 이란 표현을 반복하는데

태국인의 말투를 희화화했다는 지적과

동남아 인들을 무시한다고 논란이 되었습니다.

 

만화는 만화로 봐야지 

지나친 지적이라는 반박도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기안 84가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면서

cf 광고도 찍고 연예인과 같은 인기를 누리면서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좀 더 세심하게 보는 게 아닐까 합니다

 

평소 기안 84는 태어났기 때문에 산다는 

그만의 프리 한 라이프를 가지고 있고

자주 마감시간에 쫓기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아 

 

일부러 해당 문제 부분을 비하했다기보다

세심하게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문제 된 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웹툰 복학왕 바로가기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6907&no=251

복학왕 - 249화 세미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