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하드 용량을 SSD120GB로 맞추고 외장하드를 사서 이용하는 게
게임 등 고사양 고용량을 필요로 하는 작업은 하지 않고
가성비를 따지는 나에게 딱 좋을 것 같다는 컴 잘 알 친구의 조언으로
외장하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가성비가 좋고 5년 이상 써도 고장 안나고 데이터 손상이 없다고
WD 외장하드가 최고이라고 하길래 망설임 없이 1TB를 구매하려는 걸
쓰다 보면 모자를 수도 있고 가격차이 얼마 나지 않으니 2TB를 하라 해서
전적으로 친구 말만 듣고 선택하였다.
다른 건 써보지 않아서 차이를 모르고 비교할 수는 없지만
몇 번 떨어 뜨리고 충격 가는 일이 있었는데
멀쩡하게 잘 쓰고 있다.
하드 케이스는 사은품이라 되어 있는데
찾아본 모든 판매처에서 케이스 포함으로 판매되는 것 같았다.
제품은 투명 플라스틱 깍에 들어 있는데
열고 닫기 편하게 되어 있어 하드 케이스 없이 저것만 있어도
충분할 거 같았다.
케이스 겉면은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다.
연결하면 2TB가 1.81TB 로 나오는데
실제 용량은 저렇게 작게 표시되는 게 정상이라고 한다.
읽기 속도는 앞서 말했듯 따른 걸 써보지 않아
모르겠으나 체감상 느린 거 같지는 않고
색상은 검, 빨, 흰, 파, 주, 노 색으로 다양하게 있어
또 필요하게 되면 다른 색으로 사보고 싶네요.
그 말인 즉
저는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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