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게 일일 확진자수가 1000명이 넘게 발생 하면서
코로나가 4차 대유행에 진입할 것이라 말할 정도로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국내 확진자의 70% 이상이 (서울 400명 이상 경기 300명 이상)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이에 맞춰 정부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간
짧고 강하게 시행하여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얼마 전까지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이제 코로나가 사라져
무더운 여름에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겠다는
기대가 생겼는데 확진자가 더 늘어나니 실망도 큰 법입니다.
'물론 백신 접종 이후에도 마스크는 하고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열풍이라 할 정도로
사전예약과 잔여 백신이라도 맞기 위해 광클을 해왔던 거에 비해
백신 접종률은 2차까지 완전 접종률 11% 정도로 아직까지 낮은 편입니다.
그도 그런 것이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접종기간이 늦고 백신도 한정적이라
생각보다 접종률이 높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직까지 방심하면 안 되고 마스크도 철저하게 하고 다녀야겠습니다.
이제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해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방법이라 할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예약은 정말 전 국민 누구나 할 수 있게 간단하게 되어 있으며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에만 들어가셔도
알아보기 쉽게 설명해놓았습니다.
https://ncvr.kdca.go.kr/cobk/index_n.html
7월 접종 가능하신 분들은
60세~74세 의 고령층 미접종자 예약이
7월 12일(월)~7월 17일(토)까지 이니 서둘러 예약하시고
55세~59세 사전예약은
7월 12일 0시부터 실시한 사전예약은 당일 15:30분에 마감되었습니다.
이에 예약하지 못하신 분들은
7월 19일 추가 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라 하니 준비하시고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과 마찬가지로 19일 새벽 00시부터 예약이 시작할 것으로 보임으로
가능하신 분들은 새벽 시간에 예약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현재 사전예약 대상자 분들이 어르신 들이고
컴퓨터나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거나 없으신 분들도 있을 수 있어
간단하게 예약 방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1번과 2번의 방법이 있는데 1번은
보편적인 예약 방법으로 간단한 휴대폰 인증만 거치면 됩니다.
본인 예약과 대리예약도 가능하니 자녀들이나
지인분에게 부탁하셔도 됩니다.
이름 주민번호 입력하시고
본인인증 방법은 휴대폰 인증이 가장 간편할 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가 되지 않아 대상자가 아니라 나오네요.
대상자 분들은 본인인증받으시면 예약은 완료됩니다~
그리고 2번째는 예방접종 콜센터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모바일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은 전화 예약하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콜센터 대표번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 번호로 나누어져 있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자신의 지역의 전화예약 번호를 찾아 거시거나
그도 어려우신 분들은 114에 전화하셔서
자신의 해당 구의 코로나 예방접종 전화예약 번호를 알려달라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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