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요금을 청구받기 전까지

알방 법이 없고

내 핸드폰 유심이 절도되었다는 사실도 모르는

유심 절도를 조심해야 겠습니다. 

 

유심절도는 핸드폰에서 유심만 빼내 

다른 폰에서 내유심카드를 이용해

상품권이나 소액결제를 하고 다시 

내 핸드폰에 유심을 넣어 놓는 수법으로

핸드폰 자체가 없어진 게 아니기 때문에

절도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거액의 휴대전화 요금이 청구되는 피해를 본 후

의심을 하게 되지만

정확한 거액의 요금이 청구된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로 찜질방 수면실 같이

오랜 시간 한자리에 머무는 곳에서 발생합니다.

 

보통 휴대전화를 자신의 머리맡이나

손 근처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보이는 곳에 두게 되면 일단 사냥감이 됩니다.

 

때문에 이러한 절도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핸드폰을 자신 주변에 두는 것이 아니라

손에 쥐고 있거나 

호주머니 또는 바닥 이불 밑과 같이 

핸드폰이 보이지 않는 곳에 두어야겠습니다.

+ Recent posts